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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Merry Christmas! 2021년의 크리스마스는 다들 계획이 어떻게 되시나요? 사회적 거리두기가 시행되면서 그동안 못 만났던 지인들의 얼굴도 보고, 함께 저녁식사를 하며 그동안 못 나눴던 안부를 물으려 했다 얘기하는데요. 하지만 아쉽게도 다시 거리두기 단계가 강화되면서 이번 크리스마스도 집에서 차분히 보내야 할 것 같습니다. 하지만 1년에 단 하루 뿐인 성탄절을 그냥 보내기에는 아쉽겠죠? 집에서 간단하게 즐기는 크리스마스 인테리어 TIP을 알려드릴 테니 따라 해 보시고 즐거운 성탄절 보내세요!
크리스마스 꽃, 포인세티아
크리스마스 하면 어떤 색이 떠오르시나요? 많은 분들이 빨간색과 초록색을 떠올리시라 생각되는데요, 그렇다면 이번 성탄절 식탁에는 크리스마스의 빨간색을 가득 담은 포인세티아 식물을 올려놔 보세요! 포인세티아는 붉은색의 포엽 부분과 녹색의 잎 대비가 뚜렷해서 크리스마스 꽃이라고 불립니다. 화병에 꽃을 꽂고 다른 소품을 같이 꽂아주니 화려함이 가득하여 생기가 넘쳐 보이네요.
특히 포인세티아의 붉은 포엽을 이용하여 크리스마스 리스를 만든 후 벽에 달아보세요. 여기서 한 단계를 더해 꼬마전구를 달아서 불을 켜주면 밤에도 화려하게 빛나는 리스를 즐길 수 있겠죠?
포인트 아이템, 가랜드
집 전체를 크리스마스 분위기로 꾸미면 더할 나위 없이 좋겠지만, 그러기에는 비용도 만만치 않고 현실적으로 힘든 사람이 대다수입니다. 그래서 크리스마스 인테리어를 할 때는 한 공간을 중심으로 잡아서 꾸미라고 조언을 드리고 싶은데요, 특히 그 공간을 채우기 좋은 소품으로는 가랜드를 추천드립니다. 요즘 가랜드를 보면 솔잎, 풍선, LED 등 다양한 제품들이 나오는데요. 만약 두고두고 평소에도 사용을 하고 싶다면 종이 끈과 클립, 그리고 끈에 걸어 둘 크리스마스 엽서를 준비해 보세요! 그러면 손쉽고 저렴하게 포인트를 주기 좋고, 크리스마스 이후에는 다른 엽서로 교체하여 이 공간을 특별하게 만들어 줄 겁니다.
또 아이들이 있는 집이나, 나 자신에게 소소한 선물을 주고 싶은 어른이들은 끈에 양말이나 모자를 달아보시는 건 어떨까요? '크리스마스를 기다리며 나에게 주는 선물'이라는 주제로 12월 1일부터 25일까지 조그만한 선물이 담겨있는 어드벤트 캘린더가 유행인데요! 여러분도 가랜드에 달아 놓은 양말에 선물을 넣어보시고, 하루가 지날 때마다 선물 받는 재미를 느껴보세요.
반짝반짝, 트리
하지만 역시 트리를 설치하는 것만큼 확실한 크리스마스 인테리어는 없겠죠? 최근 몇 년간 화이트 트리가 유행을 하면서 하얀 눈이 쌓인 모습의 트리가 인기를 끌었었는데요, 그래도 강렬한 빨간색과 초록색으로 꾸며진 트리의 감성은 못 따라가는 것 같습니다. 오너먼트와 꼬마전구로 트리를 꾸며보세요. 집 밖에서 울려 퍼지는 캐럴과 각종 화려한 장식들이 부럽지 않은, 나만의 크리스마스 인테리어가 완성됩니다.
만약 트리 설치가 힘드신 분들은 벽을 이용해서 벽 트리를 꾸며보시는 건 어떨까요? 한 해를 추억할 만한 소품과 오너먼트를 이용해서 작게라도 좋으니 한번 꾸며보세요. 그러면 나만의 크리스마스 포토존 완성!
크리스마스 감성 한 스푼, 그림
김성희 <I'm Dreaming of a White Christmas>캔버스에 아크릴 80x100cm (40호), 2021

I'm Dreaming of a White Christmas

김성희

80x100cm (40호)

김들내 <LOVE> 캔버스에 유채 117x91cm (50호), 2019

"LOVE"

김들내

117x91cm (50호)

박화영 <풍경-겨울> 캔버스에 아크릴 50x61cm (12호), 2020

풍경-겨울

박화영

50x61cm (12호)

오늘은 간단하게 소품을 이용하여 크리스마스 인테리어 하는 방법에 대해 소개해 드렸는데요, 아직 늦지 않았으니 지금 바로 집을 꾸며보세요! 집을 꾸민다는 행위만으로 축 처진 기분을 확 끌어올려서 특별한 크리스마스로 만들어 줄 거예요.